PSG 이강인 선수,유럽 챔피언스리그 첫 골이자 데뷔골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선수가 이적 후 공식 경기 첫 골이자 유럽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이탈리아 AC밀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골을 기록했다.
후반 26분에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2대 0으로 앞서던 후반 44분에 왼발 땅볼 슈팅으로 팀의 3-0 승리를 매조지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으로 팀에서 4번째로 높은 7.6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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