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단체, 장애인복지관에서 업무 경험을 쌓을 중증장애인 인턴 24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 가운데 장애인단체·복지관·IL센터에서 상근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는 사람으로 , 서울시 중증장애인 인턴으로 근무했지만 정규직으로 임용되지 않은 경우에도 1회에 한해 추가 지원할 수 있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를 통해 해당 기관의 사업기획과 회계 프로그램 운영 등 채용 기관에서 부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서울시는 인건비와(1,850,390원/월)와 4대 보험을 보장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 나 서울복지포털(https://wis.seoul.go.kr)에서 오는 1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