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서 북부와 전남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곳에 따라 치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방의 대기가 건조해, 산불 예방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

오늘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와 강원 영동 북부, 강원 영서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서지방엔 저녁(18~21시)까지 늦은 봄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전북 남부와 전남권, 제주도엔 소나기가 곳에 따라 쏟아지겠다.

금요일인은 전국에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12~18시)에 제주도 산지 등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4월의 둘째 주말이자 토요일인 모레(4/13)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새벽(00~06시)에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산지 등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일요일인 14일 오후와 토요일인 20일은 제주도에, 다음주 월요일인 15일 오후부터 화요일인 16일 오전까지 이틀간 전국에 비가 오겠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